이 강의 얼리버드? 아무튼 처음에 오픈 할인해서 251,000원 주고 샀다. 강의 자체는 좋다. 자바의 정석이 잘 맞기도 하고 무료로 들어서 도움이 되고자 스프링 강의도 바로 샀다.
그런데 기분 나쁜게 후기를 보면 이 가격보다 한 10만원 싸게 산사람도 있다,,, 이럴거면 왜 오픈 할인해서 팔았는지 모르겠다. 오픈할 때 가격 오른다고 협박해놓고 싸게 파는게 말이 되는가? 핸드폰도 아니고 계속이 떨어지고 지금은 정가가 30만원이다. 물론 강의 자체는 좋다. 돈이 그렇게 아깝지는 않다. 그런데 스프링의 부트 사려고 하니까 좀 고민된다. 왜? 가격 통수맞을까봐,,
지금 글 쓰고 있는 시점도 협박한다 가격오른다고, 무슨 헬스장 보는거 같다. 회원님 내년에면 가격 오르세요~ 이러고서 내년가면 새해 할인 이벤트해서 가격 더 내리고 그거 믿고 산 나만 바보된다. 강의가 업데이트 되는 것도 아닌데 가격이 오른다. 서버를 밀가루로 만들어서 그런가 강의 가격이 싯가이다. 가격 정책이 엉망이다. 저놈의 가격 인상 때문에 혹해서 사지 말자.
인프런은 가격도 고정에 주기적으로 할인할 때 사면되서 손해보는 느낌은 전혀 안드는데 여기는 가격이 10만원이 왔다갔다 한다. 그리고 컨텐츠도 인프런에 유명한게 더 많고 가격도 할인해서 사면 커리큘럼 전체를 패스트캠퍼스 1개 강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.
⭐스프링의 정석 강의를 누가 물어보면 난 추천하고 싶다. 근데 패스트 캠퍼스는 추천하냐 그러면 추천 안하고 싶다. 스프링의 정석을 마지막 강의로 더이상 여기에서 강의를 살 일은 없다.
이투스, 메가스터디 유명 대치동 인강도 이렇게 비싸지는 않다. 심지어 수능 강의는 매년 다시 찍는다. 또 요즘 가격 보면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. 그런데 굳이 프로그램 강의를 이 가격에? 차라리 유튜브 무료강의 듣는게 훨 나을지도,,,